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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서 학사·석사·박사까지… 신소재공학과에서 키워온 연구 역량
- 작성자 신소재공학과

경희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재진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이재진 박사는 경희대 신소재공학과에서 학사부터 석사, 박사학위까지 모두 취득하며 연구자로 성장했다.
이재진 박사는 학부 시절부터 신소재공학과 최석원 교수의 지도를 받아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같은 연구실에서 석·박사과정을 거치며 전문 연구 분야를 구축했다. 현재도 최석원 교수의 유기연성재료물성연구실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석사 졸업 당시에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우수한 졸업논문을 발표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김용배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쌓은 학술 성과도 눈에 띈다. 지금까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ACS Nano 등 재료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를 포함해 총 22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11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학부에서 시작한 연구를 석·박사과정까지 이어가며 연구자로서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결과다.
이번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과제는 ‘고감도 양자 스핀 헬리시티 판독을 위한 굽은형 액정 기반 카이랄 비선형 광학 메타플랫폼 연구’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간 1억 2천만 원 이상의 연구비를 최대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진 연구교수는 카이랄 구조와 비선형 광학 현상을 활용해 미세한 양자 스핀 상태를 빛으로 정밀하게 판독하는 새로운 광학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경희대 신소재공학과 학부생으로 출발해 최석원 교수의 지도 아래 석·박사과정을 거치고, 김용배상 수상과 22편의 논문 발표, 11편의 제1저자 논문을 거쳐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되기까지의 과정은 신소재공학과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연구자 성장 사례가 되고 있다. 학부에서 시작한 연구 경험이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통해 자신만의 연구 분야를 개척하는 독립 연구자의 길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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